'연애금지령?' 자유롭게 연애하라고 풀어준 기획사 대표의 속마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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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금지령?' 자유롭게 연애하라고 풀어준 기획사 대표의 속마음은?

 

흔히 아이돌들은 10대 후반~20대 초반에 데뷔하곤 합니다. 한창 싱그러울 나이이기도 하고 연애하기에도 딱 좋은 나이인데요. 소위 '유사 연애' 등으로 덕질하는 팬들도 적지 않은 데다 어떤 의미에선 아이돌이 '환상'을 파는 직업이기도 하기 때문에 대다수 아이돌에게 '연애 문제'란 마냥 자유로울 순 없는 문제입니다.

이 때문에 각종 기획사에서는 '연애금지기간'을 두기도 한다고 하죠. 그런데 일부 아이돌의 경우 이런 연애금지기간이 없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유도 의외로 명확하다고 하네요.

 

▶연애? 사내연애 해!

 

 

방송이미지가 꽤나 자유로운 연애를 할것만 같은 SM의 슈퍼주니어 김희철은 방송에서 이런말을 한적이 있었습니다. 무조건 하지말라기보다 오히려 사내연애를 권유한다고 말이죠. 그 스캔들이 터저도 내부에서 말을 맞출수 있도록 사내연애라면 그 상황을 잘 막아줄수 있다고 대답했다고 합니다.  

<좌: 라디오스타, 우: 아는형님>

연애감정이라는것이 막는다고 막아지는것이 아니기에 , 감정을 이성적으로 통제하도록 무작정 막기보단 그안에서 대처가 가능한 사내 연애를 권장하는 듯보입니다. 

 

▶그룹에서 오직 너만 괜찮아

그렇다면 이와 비슷한 메이저 소속사 YG는 어떤식으로 대응을 할까요? YG는 신인때부터  연애관에 있어 철저한 관리를 하고있는 것으로 유명한 소속사지만 그래도 예외는 있었습니다. 바로 YG의 대표 싱어송라이더인 악동뮤지션 이찬혁군이 그 주인공이죠. 실제로 악뮤의 찬혁군은 양현석대표님에게 자신이 연애를 해도 되냐고 살며시 물어봤는데요 그 답변이 '너는 음악을 만드니까 해도된다'였다네요.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사실 연애를 하게되면 이에 따른 다양한 감정들을 경험하게 되죠. 설렘, 질투, 사랑, 극한 슬픔까지, 이러한 다양한 경험을 통해 창작자, 뮤지션들에게는 많은 영감을 주기도 하는데 실제 자신의 사연을 담은 곡들이 들려오는 진정성이 곡들은 더욱 깊은 여운을 남기는것도 많이 보실수 있을 것 입니다. 이런 이유로 YG는 찬혁군에게 허락을 했던거고 그래서 탄생한곡이 바로 대박을 친 '오랜 날 오랜 밤' 이었다고 하네요.

▶연애는 OK 그런데 왜?

<AOA 인스타그램>

그렇다면 섹시컨셉의 대표 여자걸그룹 AOA가 속해있는 FNC엔터테인먼트는 어떨까요? 놀랍게도 별도의 연애제한에 대한 규칙들은 없다고 합니다. 평소 여자 아이돌에 대해 가지고 있던 이미지가 있어서 그런지 이러한 사실이 조금 놀라운데요. 그러나 자유로운 연애뒤에는 뒷이야기가 있습니다. 

<AOA 안무영상, '사뿐사뿐'>

AOA는 데뷔후 '사뿐사뿐'이라는 곡이나올때까지 멤버들 전원이 핸드폰을 가지고 다닐수 없었다고 하네요. 연애에 있어 선택은 자유에 맞기지만 연애를 할 수 있는 환경들은 최대한 배제를 하는 방침을 택한 듯합니다.

 

▶책임질 수 있으면 하고~

 

 

<EXID 인스타그램>

이외에도 연애금지령이 없는 가수는 바로 EXID입니다. 몇년전 시아준수와의 공개연애도 한 하니가 속해있는 그룹이기도 하죠. EXID의 소속사 바나나컬쳐 엔터테인먼트 또한 다른 연예기획사처럼 연애관에 대해 호의적인 태도는 아니지만 
어느정도 개인의 선택에 의해 자유로운 연애가 가능한 곳이라고합니다.

<섹션TV 연예통신>

그러나 자유에는 항상 책임이라는 문제가 따르기 마련입니다. "책임을 질수있는 행동을 해라" 라고 하는 소속사의 말이 멤버들에게는 오히려 더욱 큰 압박감이 오는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