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들 사이에서 '회장님' 소리 듣는 수지의 술집 사건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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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들 사이에서 '회장님' 소리 듣는 수지의 술집 사건 결말

연예인들의 Fun 일상

by 와이클릭 2020. 11. 9.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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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후 10년 뒤 명성이 자자한 배우에게 회장님이라고 불리는 아이돌 멤버가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10년 전 그녀는 이 사실을 까마득히 모른 채 열심히 연습+또 연습에 매진하고 있었는데요. 10년 전 혜성같이 나타난 걸그룹의 막내였던 그녀가 지금은 어엿한 배우로 성장하여 드라마 촬영장에서 자리를 빛내고 있습니다. 그녀는 과연 누구일까요? 

내 이름은 OO가 아닌데~

지금으로부터 10년 전인 2010년, JYP엔터테인먼트에서 5인조 걸그룹을 컴백시켰습니다. 그 걸그룹은 바로 미쓰에이(miss A). 미쓰에이는 JYP의 오랜 연습생이였던 민, 무용을 전공한 중국인 멤버 페이와 지아, 그리고 막내 수지까지 4명의 멤버들로 구성된 그룹입니다. 미쓰에이가 컴백할 당시 JYP엔터테인먼트 수장인 박진영은 원더걸스의 미국진출로 인해 한국 시장과 신인에 대한 신경을 거의 쓰지 못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2010년 7월 그녀들의 데뷔곡 'Bad Girl Good Girl'은 데뷔한 지 한 달도 안되어 음악프로그램과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하는 기적을 보여주었습니다.

 

 

 

미쓰에이는 네 명의 멤버들 모두 누구 하나 노래와 춤으로 빠지지 않았기 때문에 미쓰에이의 무대가 끝나면 매번 화제가 되면서 사람들 사이에서 회자되었는데요. 그녀들은 데뷔한 지 5개월 만에 데뷔곡으로 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적인 순간을 맞이했습니다. 데뷔 1년 후 막내 수지는 드라마 '드림하이'에 주연으로 캐스팅되면서 가수활동과 연기활동을 병행했습니다. 회를 거듭할수록 안정되는 수지의 연기에 사람들은 열광했고 시청률 역시 대박을 치면서 첫 주연치곤 성공적인 시작이였죠.

 

 

 


수지는 첫 주연을 맡은 '드림하이'가 끝나자마자 곧바로 미쓰에이 정규1집 'A Class'를 발매하면서 다시 무대 위에 섰는데요. 드라마로 인해 미쓰에이 인기보다 수지의 개인의 인기가 더 많아졌다는 것을 증명하는 듯 타이틀곡 'Good-Bye Baby'에는 '내 이름은 수지가 아닌데, 자꾸만 실수로 수지라 부를 때'라는 가사가 포함되면서 킬링포인트가 되기도 했습니다. 미쓰에이 정규1집은 또다시 좋은 성과를 거두면서 미쓰에이가 최고의 걸그룹으로 인정받게 되었죠.

 


국민 첫사랑에서 기자로 성장하고, 이젠 회장님까지?

 

 

정규 1집을 발매한 지 거의 반 년만인 2012년 2월, 미니앨범 Touch로 다시 컴백한 미쓰에이. 음악방송 1위와 음원차트 상위권에 들면서 여전한 미쓰에이의 인기를 실감했는데요. 미니앨범 활동이 끝난 후 수지가 출연한 첫 영화 '건축학 개론'이 개봉하자 단숨에 수지는 국민여동생으로 급부상하기 시작했습니다. 그야말로 영화가 대박도 아닌 초대박이 난 것이죠. 미쓰에이 그룹보다 수지의 팬이 확실히 더 많아졌고, 두 번의 주연으로 단숨에 탑배우로 성장하면서 제48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신인상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건축학 개론'에서 수지의 모습은 진짜 첫사랑의 모습 그 자체였었죠..

 

  

2번째 미니앨범과 2집 정규앨범 발매 후 2015년 3번째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다른 남자 말고 너'를 끝으로 미쓰에이는 해체수순을 밟게 되었습니다. 사실 3번째 미니앨범도 반응이 폭발적이였지만 멤버들의 재계약시즌이 바로 코 앞에 남았고, 지아를 시작으로 민 역시 계약을 하지 않게되면서 사실상 미쓰에이는 해체되었습니다. 이때부터 수지의 연기활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죠. 마치 날개라도 단 듯, 2016년 '함부로 애틋하게'에서 절절한 멜로연기를, 2017년 '당신이 잠든 사이에'에서 누가봐도 진짜 기자같은 연기를, 2019년 '배가본드'에서는 액션 연기를 선보이며 꾸준하게 작품활동을 해나갔습니다. 

 

 

2019년엔 하정우와 이병헌 주연의 영화 '백두산'에도 출연하면서 인상깊은 연기를 보여주었는데요. 영화 개봉 후 하정우는 한 라디오에 출연해 수지에게 '회장님, 배회장'이라는 별명을 지어주었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배우들끼리 같이 식사를 하거나 술자리를 가졌을 때 항상 수지가 먼저 계산을 하는 습관이 있었기 때문이었죠. 하정우와 다른 배우들은 나이가 한참 어린 수지가 자꾸 계산을 하자 그 다음부터는 그냥 회장님으로 모셔야겠다고 말했다고 하네요. 역시 수지는 파도파도 미담밖에 나오지 않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수지의 활동을 응원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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