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사체, 불가리... 수천만원대 항공권 고객이 받는 초호화 선물의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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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체, 불가리... 수천만원대 항공권 고객이 받는 초호화 선물의 정체

 

일반인들은 평생 한 번 타볼까 말까 하다는 퍼스트클래스는 호텔의 스위트룸과 비견될 만큼 높은 수준의 서비스와 좌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옆 사람으로부터 방해받지 않는 특별한 공간과 최고급 코스 요리 등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되어 많은 사람들이 한번은 타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죠.

그 중 퍼스트클래스 승객을 위해 항공사에서 준비한 명품선물 패키지는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한번에 사로잡는다고 합니다. 대부분 명품 브랜드 제품이 담겨 있다는 이 선물을 각 항공사별로 어떻게 구성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명품의 향연?

 

 

비행기 좌석 중 프리미엄 좌석 승객의 수는 전체의 10%에 정도에 불과하지만 이들이 항공사 매출 공헌도는 30%이상을 차지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런 고객들은 지속성이 있고 여행을 많이 다니는 경우가 많아 항공사의 매출에 큰 영향을 끼치게 되죠. 이 때문에 항공사 역시 특별한 선물을 준비하는데 이것이 바로 명품 어메니티 키트이고 개당 단가가 10만원이 넘는 럭셔리 브랜드 제품으로 구성이 되어 있다고 합니다.

 

▶아시아나 항공의 명품 키트

국내 대표 항공사중 하나인 아시아나항공은 페레가모 디자인의 파우치를 어메니티킷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파우치 안에는 많이 사용되는 립밤, 에멀젼, 바디로션, 향수, 애프터 쉐이브, 핸드크림, 웻티슈 등 페레가모 화장품 6종류가 구비되어 있으며 또 편안한 비행을 위한 칫솔세트, 머리빗, 안대, 귀마개 , 여행용 티슈, 구둣주걱, 수면양말 등 편의용품도 제공되고 있습니다. 

 

▶국내 대표 항공사 대한항공은?

대한항공은 2011년부터 줄곧 다비 제품을 어메니티로 제공하고 있는데 다른 항공사와의 차별화를 고민한 대한항공은 한국에 잘 알려지지 않지만 평판이 좋은 럭셔리 화장품 브랜드를 찾아 오다 2011년 숙고 끝에 찾은 미국 나파밸리의 와인 명가 몬다비에서 만든 화장품 브랜드 다비를 어메니티 키트의 상품으로 선정했다고 합니다. 

 

 

그러다 최근 아뜰리에 코롱에서 만든 어메니티 키트로 바꾸었다고 하는데 사용자들의 반응은 사용감은 대부분 괜찮았다고 합니다. 

 

▶Japan Airlines은 스페인?

Japan Airlines는 스페인의 전통적인 대표 명품 브랜드인 Loewe 제품을 퍼스트클래스 명품 키트 제품으로 선정해서 제공하고 있습니다. 보이는 것 부터 달라보이는 이 키트는 가방자체도 두툼한 타월재료로 되어있어 그립감이 상당히 좋다고 알려져 있으며 손잡이겸 자크도 명품 특유의 특색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에티하드 항공의 명품 키트?

 

에티하드항공과 같은 아랍에미리트의 국적 항공사인 에미레이트항공은 프리미엄 좌석 승객에게 기존 불가리의 어메니티 키트를 주었다고 합니다.

가죽으로 만든 파우치에 불가리 수분크림과 바디로션뿐 아니라 향수까지 담아준 이 키트는 프리미엄 좌석 승객 중 비즈니스 출장자가 많은 걸 배려해서 구성을 했다고 합니다. 그러다 최근 아쿠아 디 팔마라는 제품으로 어메티니 키트를 바꾸었다고 하네요. 이 키트의 구성은 아쿠아 디 파르마의 시그니처 컬러인 파르마 옐로우의 콜로니아 향수외 비행에 필요한 립밤 , 바디로션등 뷰티 3종 세트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 델타항공의 어메니티 파우치?

 

 

미국의 대형 항공사 3사 중 하나인 델타항공은 2013년 부터 명품 브랜드 TUMI와 합작하여 명품 브랜드 키트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하드 케이스 특유의 고급스러움을 더한 이 키트는 가방 자체만으로도 사용용도가 아주 많다고 합니다. 일부 사람들은 이 작은 가방에 카메라, 핸드폰등을 평소에 넣고 다닌다고 할 정도로 유용하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