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린 사과문에 인성이 보인다? 결국 이런 논란까지 터졌다 (+인스타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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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린 사과문에 인성이 보인다? 결국 이런 논란까지 터졌다 (+인스타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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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와이클릭 2020. 10. 23. 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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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멤버 아이린(29·본명 배주현)이 스타일리스트 겸 패션에디터에 대한 갑질 의혹이 일고 논란이 커지자 결국 인정하고 사과를 했습니다. 

피해자는 15년차 잡지사 에디터 겸 스타일리스트로 지난 21일 SNS에 "내가 '을'의 위치에서 한 사람에게 철저하게 밟히고 당하는 경험을 했다"며 "만나기도 전에 전해들은 이야기만으로도 마음의 준비를 해야 했는데 오늘 그 주인공이 쏜 전기침에 쏘여 말을 잃었다"고 적으며 최근 당한 연예인 갑질에 크게 마음이 상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15년을 이 바닥에서 별의별 인간들을 경험하고는 인생사에 무릎을 꿇었다고 생각했고 이제 거진 내려놓았다 생각했는데 아니었다. 낯선 방에서의 지옥 같은 20여분이었다”라고 말하며 15년차인 자신마저 이번에는 무너졌다고 밝힐 정도로 고통스러워 했습니다. 

 

한편 이에 대해 아이린은 22일 자신의 SNS 계정에 “어리석은 태도와 경솔한 언행으로 스타일리스트 분께 마음의 상처를 드려 진심으로 죄송합니다”라고 사과를 했습니다. 

 

 


아이린은 “제가 이 자리에 있기까지 함께 노력해주신 많은 분들의 도움이 있었는데 성숙하지 못한 행동으로 큰 상처를 드린 점 후회하고 반성하고 있습니다”라며 “앞으로는 이런 일이 없도록 더욱 신중히 생각하고 행동하겠습니다”라고 덧붙이며 글을 마무리 했습니다. 

 

 

그러나 이 사과문을 본 후에도 여전히 논란이 가시지 않고 있는데 심지어 이번에는 인성 논란까지 생겨나고 있습니다. 

 

아이린은 당시 현장에서 발생한 상황에 대해 사과나 수습이 없이 아무렇지 않게 현장을 떠났고 결국 에디터 A씨가 이 사실을 밝히자 뒤늦게 사과의 입장을 표명한 것이라 그 진정성에 대해 의구심이 들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번 사과문은 에디터 A씨의 장문의 글에 대한 사과문이라고 하기엔 너무 짧고 내용이 없어 형식적이 아니냐는 논란까지 생길 수 있는 상황. 더구나 A씨가 밝혔듯이 그간 아이린에 대해 여러 문제가 있었던 걸로 추측이 되어 이번 파문을 계기로 또다른 피해자로부터 추가 폭로까지 나올 수 있는 상황입니다.

 

 


한편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일에 대해“당사 역시 이번 일에 책임을 통감하며, 앞으로 함께 하는 모든 분께 이러한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입장을 밝혔으나 여전히 논란의 불씨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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