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주상복합 화재, 14층 주민이 언급한 당시 상황(+불길 영상)

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울산 주상복합 화재, 14층 주민이 언급한 당시 상황(+불길 영상)

핫이슈 검색!

by 와이클릭 2020. 10. 9. 10:19

본문

 

8일 울산 남구 달동 주상복합건물 삼환아르누보에 대형 화재가 발생해 주민들과 주변 거주민들이 크게 놀라고 있습니다. 


실제로 화재 현장에 있던 이 건물 14층에 사는 50대 주민은 "소방관 8명가량이 신고를 받고 출동해 13층부터 아래로 내려가면서 확인 작업을 하고 있는데 갑자기 위로 불길이 올라왔다"며 "창문이 펑펑 소리를 내며 깨지고 거실과 침실에 불이 붙었다"고 긴박하게 돌아갔던 상황을 언급했습니다. 

 

 

 

 


이 주민은 13층에서 올라오는 불길을 보았고 내려가는건 불가능하다고 판단 소화기로 불을 끄면서 아내와 처제를 옥상으로 대피시켰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상황은 참혹한데 불길이 번지는 동안 일부 주민들은 대피 과정에서 가족끼리 서로 흩어져 애타게 찾기도 했으며 몇몇 주민들은 아이들만 보냈다며  "아이들을 먼저 내보냈는데 밖으로 나와보니 보이지 않는다"고 언급, 아찔한 상황에 발만 동동 구르기도 했습니다. 

 

 

더욱이 이날 울산에는 강풍이 크게 불어 주변 빌딩에도 불이 붙은 상황. 실제로 바로 옆에 있던 마트의 건물에 불이 옮겨 붙어 마트마저 화재가 발생할 정도였습니다. 

 

 

 

 


소방당국은 1시간 30여분 만에 큰 불길은 잡았으나 여전히 피해는 큰 상황인데 당국은 정확한 인명 피해 여부를 추가로 확인하고 있는 중입니다.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