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만큼은" 이동건과 이혼후 조윤희가 언급한 의미심장한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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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만큼은" 이동건과 이혼후 조윤희가 언급한 의미심장한 발언

연애와 결혼(Celeb)

by 와이클릭 2021. 1. 11.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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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절한 목소리의 주인공 이수영의 뮤직비디오에 처음 출연하면서 연예계 데뷔한 배우가 있습니다. 데뷔 초 그녀의 모습은 먼저 데뷔한 핑클 이효리의 모습과 매우 비슷해서 화제가 되기도 했었는데요. 그 후 꾸준하게 드라마와 영화에서 볼 수 있었던 그녀는 어느덧 임신 소식과 결혼 소식을 알렸지만, 작년 이혼 소식으로 많은 팬들에게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이혼 후 그녀가 처음으로 가족에 대해 입을 떼었다고 하는데요. 과연 그녀는 누구일까요?

 


어려서부터 20대를 지나 30대인 지금까지 변함없는 미모를 간직하고 있는 배우는 바로 조윤희입니다. 이미 고등학교때부터 170cm의 늘씬한 키와 작은 얼굴로 환상 비율을 가지고 있었던 조윤희는 어느날 소속사 관계자의 눈에 띄어 모델로 캐스팅됩니다. 이미 그 관계자는 고등학생 2학년이였던 조윤희에게 숨겨진 잠재력을 본 것이죠. 그렇게 조윤희는 길거리 캐스팅 이후 모델같은 옷발과 비율로 잡지모델로 활동하게 됩니다. 잡지활동으로 활동하던 조윤희는 이수영 I Believe 뮤직비디오에 출연하게 되면서 잡지 화보 모델에서 연예계로 진출하게 됩니다.

 

 


이수영 뿐만 아니라 이지훈, 이승철, 포맨 등 여러 뮤직비디오에 출연하게 된 조윤희는 동덕여대 방송연예학과에 진학했습니다. 그리고 2002년 드라마 '오렌지'에 섭외되면서 정식으로 연기를 시작했는데요. 하지만 데뷔 초에는 그녀의 소심한 성격으로 인해 동시대에 데뷔한 동료 배우들과는 달리 왕성하게 활동하지 못했습니다. 사람들과 잘 어울리는 성격도 아니고, 조윤희의 상큼함으로 밝은 역할들이 많이 들어왔지만 실제 성격은 그렇게 밝은 편은 아니기 때문에 더욱 작품을 고르는 데에 어려움이 있었다고 하네요. 매우 밝고 환한 미소만 보여준 그녀의 원래 성격은 그렇지 않다니.. 정말 의외인데요.

 


하지만 연기에 계속 뜻을 두고 있었던 조윤희는 2003년 '러브레터', 2006년 '사랑은 아무도 못말려', 2008년 '스포트라이트', 2009년 '전설의 고향' 등의 드라마와 '태극기 휘날리며' '동거, 동락', '4교시 추리 영역' 등의 영화를 촬영하면서 조금씩 자신의 성격을 당당하고 자신감이 넘치는 배우의 성격으로 변하도록 노력했다고 합니다. 그러다 2012년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큰 사랑을 받은 조윤희는 본격적으로 다작 배우의 길로 뛰어들었고, 그 후 매해 쉬지않고 장르를 가리지 않는 다양한 작품들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높였습니다. 

 

 

 



그러다 2016년 그녀의 인생을 바꾼 작품을 만나게 되는데요.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이동건과 함께 호흡을 맞춘 조윤희는 캐릭터를 잘 소화했다는 극찬을 받았고,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연말에 우수연기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얻었습니다. 그리고 드라마에서 환상 커플 케미를 보여준 이동건과 조윤희는 드라마 종영 후 곧바로 열애사실을 인정하며 실제 커플로 발전했는데요. 열애 인정 2개월 후 초고속으로 결혼 소식까지 전하며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조윤희는 라디오방송을 통해 '눈부시게 빛나는 나만의 샛별 찾으셨어요? 전 찾았습니다'라고 말하며 임신사실까지 덧붙였죠.

 


두 사람의 깜짝 결혼과 임신소식 발표 후 인터뷰를 한 이동건은 결혼에 대해 솔직한 심정을 털어놓았는데요. 사실 이동건은 처음부터 결혼 생각이 있었던 것은 아니였지만, 조윤희를 만난 후 '이 여자를 놓치면 결혼 못할 것 같다'라는 생각에 결혼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서로 너무 사랑해서 밥을 먹을 때에도 손을 놓지 않고 먹는다는 두 사람. 닭살 부부의 면모를 보여주면서 사람들에게 부러움을 자아냈고, 귀여운 딸까지 낳으며 단란한 가정을 꾸리는가 싶더니... 결국 3년 뒤 이혼 소식을 전하고 말았습니다. 드라마에서부터 그렇게 잘 어울리는 커플이자, 부부였는데.. 실제는 새드엔딩이였네요..

조윤희와 이동건의 이혼 소식 이후 과거 이혼 전 이동건이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털어놓은 결혼기념일에 대한 일화가 다시 사람들 사이에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이동건은 결혼 1년 후 첫 결혼기념일을 까마득히 잊었고, 조윤희는 마음 속으로 남편의 이벤트를 기대하고 있었죠. 하지만 아무 생각이 없었던 이동건은 족발을 집으로 주문해서 조윤희와 함께 먹었고, 다 먹은 후 자려고 침대로 갔다고 하는데요. '내성적인 성격'이라 표현을 못했던 조윤희는 침대에 가서야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고 그제서야 이동건이 오늘이 어떤 날인지 깨달았다는 일화였죠. 이 일화 덕분에 이동건에겐 '족발남'이라는 수식어가 붙기도 했었습니다. 첫 결혼기념일을 잊다니.. 그것도 첫 결혼기념일인데.. 조윤희가 많이 서운할 만 했네요.

 

 


한편 조윤희는 최근 유기견 공동 임시보호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이혼 후 처음으로 결혼과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습니다. 평소 강아지를 많이 좋아했던 조윤희는 결혼 전 '나중엔 결혼하게 되면 아이를 낳지 않고 강아지만 키우고 살아야지'라고 생각했다는데요. 하지만 딸을 낳고 딸바보가 된 조윤희는 딸 로아가 공룡과 자동차를 좋아한다고 밝히면서 "여성보다 톰보이 느낌이 있다"고 밝히기도.

이어서 그녀는 "나는 너무 소심하고 내성적으로 살았으니까 '우리 아이만큼은' 사람들도 리드하고 그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있었는데 너무 '투 머치'다"고 말하면서 과거 내성적이어서 남자로부터 상처도 받았던 모습을 딸이 닮지 않은 것 같아 좋다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또 동물을 사랑하는 그녀 답게 현재 36개월인 딸이 나중에는 동물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으로 크길 바란다는 말을 전했습니다. 조윤희의 바람대로 예쁜 딸이 무럭무럭 잘 커서 동물을 사랑하는 멋진 딸로 성장하길 응원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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