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회용 장갑은 필수? 검역관도 인정한 공항내 감염 확률이 가장 높은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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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회용 장갑은 필수? 검역관도 인정한 공항내 감염 확률이 가장 높은 장소

 

국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자 수가 30명에 육박하게 되었습니다. 모두가 불안에 떠는 지금, 더 큰 확산을 막기 위해서는 장소를 막론하고 위생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특히 사람과의 접촉이 많고 가장 불안한 곳으로 인식된 공항의 오염도가 매우 높다고 하는데, 어떤 방법으로 개인 위생을 관리할 수 있을까요?

매일 갱신되는 숫자, 그런데 치사율은 낮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 수가 43천명, 사망자수는 1000명을 돌파했습니다. 감염자 숫자는 매일 눈에 띄게 올라가고 있지만 공식 집계 상 치사율은 2.5% 정도로 현재까지는 메르스나 사스때에 비해 낮은 편으로 기록되고 있죠. 하지만 실제 감염자와 사망자 수는 공식 집계된 숫자보다 훨씬 많을 것이라는 의견이 많습니다.

우한 폐렴은 사람 간 전염이 확인되었을 뿐만 아니라 공기중 전염 가능성까지 제기되고 있죠. 이렇게 전염성이 매우 높아 개인 위생, 특히 손 씻기에 신경을 써야 한다고 합니다.

손소독이 필수

바이러스 예방에 가장 좋은 방법은 비누로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손을 씻는 것입니다. 손을 씻지 못하는 상태일땐 손 세정제로 자주 손을 청결히 하는 것이 좋죠. 특히 공항에서는 손을 씻기 힘든 상황일 수 있는데 그럴 때는 공항 곳곳에 비치된 손세정제를 이용하시는 것이 필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손을 씻을 때는 알코올 70% 이상의 손 세정제를 사용해야 바이러스를 완전히 사멸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이에 요즘 각 가정에서는 손 세정제가 필수품처럼 되었고, 알코올을 70% 이상 섞어 직접 만드는 레시피를 인터넷에 올려 공유하는 모습도 볼 수 있죠.

또한, 손으로 눈을 비비거나 얼굴에 손 대는 것을 최소화해야 한다고 합니다. 특히 씻지 않은 손으로는 더더욱 조심해야 하겠죠외출 시에는 직접적인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사람들이 장갑을 착용하는 모습도 많이 보이고 있습니다.

마스크만으로는 부족하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증상이 나타나기 전부터 전염이 되기 때문에 이렇게 간단한 외출에도 손을 씻는등 여러모로 많은 주의를 해야하죠. 특히 여행이나 출장으로 이 시기에 공항을 이용하는 사람들은 더더욱 많은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데요. 이런 이유로 현재 공항에서도 마스크를 2중으로 착용하거나, 특수안경, 장갑등을 끼고 있는 사람들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여권 스캐너, 엘리베이터 버튼, 무빙워크 손잡이 등 사람 손의 접촉이 많은 곳에서 전염병 바이러스 검출이 잘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인천공항에서는 이런 사람들이 많이 만지게 되는 부분을 중점적으로 위생과 방역에 신경 쓰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만으로는 부족할 수 있죠. 

 

 

 

공항 이용객의 입장에서 만일의 경우를 대비해 개인예방활동을 반드시 해주는 편이 좋습니다. 특히 사람의 손이 많이 닿는 곳을 피하고 손을 자주 씻는 것이 매우 중요하죠. 특히 공항에서는 질병에 노출된 사람이든 아니든 누구나 거쳐야 하는 곳이 있어 주의를 기울여야합니다. 

공항에서 오염도가 가장 높은 곳

공항을 이용하는 누구라도 피할 수 없는 곳은 바로 보안 검색대인데 이는 개인 휴대품을 검사하기 위해 모든 사람이 거쳐가야 하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이런 점에서 우리는 바로 이곳을 매우 주의해야 되는데 특히 엑스레이 스캐너를 통과한 짐 바구니는 사람 손의 접촉이 가장 많은 물건이기 때문에 많은 주의를 기울일필요가 있는 것이죠. 

 

특히 질병관리본부와 전염병 전문가, 외신 등에 따르면, 눈감염의 경우 환자의 침 등이 눈에 직접 들어가거나 바이러스에 오염된 손으로 눈을 비빌 때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데 모든 사람이 거쳐가야 하는 검색대에서 특히 모든 사람이 만졌던 바구니를 다시 만지게 되고, 이 손으로 눈이나 얼굴을 만지게 되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바이러스에 노출되기가 쉬운 것이죠. 검색대에 근무하는 직원들이 반드시 장갑을 착용하고 있는 것도 바로 이런 이유때문이기도 하죠. 

그리고 우리역시 이런 점때문에 공항, 특별히 검색대에서는 장갑을 사용하는 것이 좋은 것입니다. 실제로 우한폐렴이 발생한 이후 1회용 위생 장갑이나 라텍스 장갑 등의 판매량이 부쩍 늘어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일부 장갑등은 요즘 바이러스 때문에 크게 주목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바이러스를 막는 장갑이 있다

바로 바이러스 보호 인증 장갑’이 그것이죠. 겉보기엔 평범한 고무장갑, 혹은 작업용 장갑처럼 생겼지만 사실은 화학물질 보호용으로 만들어진 것입니다.

 

 

‘EN 374’, 혹은 ‘EN ISO 374’ 로 알려진 이 인증은 애초 인체에 유해한 화학물질 정도를 차단하는 것이었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기준이 강화되어 지금은 박테리아나 바이러스와 같은 미세입자까지 차단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장갑의 종류와 재질도 다양하여 찾는 사람이 점점 늘고 있다고 하죠.

 

바이러스 차단 장갑이라니, 실험실에서나 쓰일 것 같았던 물건이 실생활에 등장하게 될 정도로 코로나 바이러스의 위협은 날로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개인 위생에 신경쓰는 것은 좋지만, 장갑을 끼게 되면 상대적으로 안전함을 느끼기 때문에 더 이것저것 만지게 될 가능성이 높죠. 따라서 이런 시기에 여행을 갈때는 항상 방심은 금물! 예방 조치를 철저히 하며 긴장을 늦추지 말아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