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열애한 오나라, 18년차에 들었던 황당했던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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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열애한 오나라, 18년차에 들었던 황당했던 한마디

연애와 결혼(Celeb)

by 와이클릭 2020. 9. 23.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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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캐슬의 '찐찐', 나의 아저씨 '정희', 유나의 거리 '박양순' 등 많은 사람들의 마음속에 남을만한 드라마에 꼭 빠지지 않는 배우가 있습니다. 물론 주연은 아니지만 존재감이 주연급에 달하며 연기실력은 혀를 내두를 정도라고 하는데요. 항상 예뻐보이고 리즈인 것 같은 그녀의 실제 나이를 들으면 안놀랄 사람이 없다고 합니다. 그녀의 연애도 마찬가지인데요. 사랑스러운 역할이 꽤나 잘 어울리는 그녀는 과연 누구일까요?


 

 

드라마, 영화에서 연기하기 전 뮤지컬 배우로 데뷔하며 뮤지컬 계를 휩쓴 그녀는 바로 오나라입니다. 오나라는 계원예고 무용과, 경희대학교 무용과를 졸업 후 단국대학교 뮤지컬 석사학위를 획득하면서 1997년 뮤지컬 '심청'으로 데뷔했습니다. 꿈이 컸던 그녀는 '명성황후', '페임', '브로드웨이 42번가' 등 다양한 뮤지컬을 거친 후 2001년 일본으로 무작정 건너갔지만 넘어야 할 언어의 장벽 뿐만아니라 한국인 배우라는 이유로 생각보다 무대에 설 기회가 많이 없었다고 합니다. 

 

 

그래도 본래 낙천적이고 좌절하지 않는 성격을 가진 오나라는 포기하지 않고 뮤지컬 배우로서의 길을 묵묵하게 나아갔는데요. 그 결과 데뷔 10년 만에 뮤지컬 '김종욱 찾기'에서 단독 주연을 따내며 뮤지컬계에서 인지도를 높일 수 있었습니다. 그녀는 이 작품으로 2006년 한국 뮤지컬 대상 '여우주연상'을 받기도 했고, 2007년 더 뮤지컬 어워즈에서 여자 인기상을 수상하기도 했는데요. 하지만 이렇게 뮤지컬계에서 활약하고 인정받고 있던 그녀가 뮤지컬계를 떠나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게 된 계기가 있었다고 합니다. 

 

 

출처:TVN

 

오나라가 드라마에 출연한 계기는 바로 아픈 동생과 부모님 때문이였습니다. 과거 오나라는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여 태어날 때부터 몸이 불편한 동생 이야기를 처음 꺼냈는데요. 오나라의 부모님은 아픈 동생을 돌봐야했기 때문에 여행은 커녕 오나라의 뮤지컬도 보러 올 수 없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오나라가 드라마에 나온다면 부모님이 집에서도 TV를 통해 자신의 모습을 볼 수 있기 때문에 이렇게라도 부모님에게 효도하려고 뮤지컬에서 드라마로 무대를 옮겼다고 하네요. 

 

 

자신이 연기하는 모습을 부모님이 TV로 볼 수 있게 2008년 달콤한 나의 도시로 처음 드라마에 나온 오나라는 출중한 연기력과 꾸준한 작품활동으로 사람들에게 자신의 존재를 각인시켰습니다. 어느덧 그녀는 올해로 데뷔 23년차라고 하는데요. 멋진 그녀의 곁을 20년 동안 지켜온 한 남성이 있다고 합니다. 오나라와 오랜 열애중인 그는 바로 뮤지컬 배우이자 현재 연기 지도자로 활약하고 있는 배우 김도훈입니다.

 

지금으로부터 20년 전인 2000년 뮤지컬 명성황후에서 처음 만나 사랑에 빠지게 된 두 사람은 올해로 20년째 만나고 있는 커플이라고 합니다. 오나라가 유머감각이 있고 다정한 김도훈에게 먼저 반해 대시했다고 하는데요. 마음 먹으면 결혼을 할 수도 있었지만 시간이 더 지나자 결혼식 제도보다는 서로 사랑하고 믿는 마음이 더 중요하다고 느껴 계속 연애를 하고 있다고 하네요. 이미 부모님은 김도훈을 사위로 여기며 지내고 있을 정도로 가족같은 사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오나라와 김도훈이 사귄 지 18년차에 황당한 루머가 돌기도 했었다는데요. 1974년생인 오나라는 올해로 47살인데요. 나이로 인해 일부 사람들은 오나라와 김도훈의 열애에 '각자 가정은 따로 있고 연애만 하는 거 아니냐'라며 황당한 질문을 하기도 하고, '두 사람이 결혼을 못하는 사연이나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냐'라며 근거없는 루머까지 돌았다고 합니다. 처음에 그 소리를 들은 오나라는 매우 황당했으나 김도훈과 20년을 사귀면서 아직까지 권태기가 없을 정도로 항상 알콩달콩하기 때문에 이제는 신경쓰지 않는다고 하네요.

 

김도훈과 사귄지 18년차에 오나라가 황당한 루머를 들었던 이유 중 하나는 바로 당시 오나라가 출연했던 드라마 '나의 아저씨'가 엄청 대박을 터트렸기 때문일 지도 모릅니다. 나의 아저씨에서 정희 역할을 멋지게 해낸 오나라는 당시 인터뷰에서 '나의 아저씨가 인생작이 아니길 바란다'라고 말하며, '앞으로 계속 인생작이 갱신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는데요. 그녀의 바람대로 스카이캐슬, 99억의 여자 등 멋진 인생작이 계속해서 탄생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그녀의 바람대로 롱런하는 연기자가 되길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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