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가 집앞 커피숍보다 못하다고 말하는 전세계 유일한 나라
아침 출근시간에 한 손에는 아이폰을 보면서, 다른 손에는 스타벅스 로고가 잘 보이게 커피를 들고 길을 걷고 있으면 마치 섹스앤더시티에 나올 법한 뉴요커가 되는 그 느낌. 한때는 스타벅스를 좋아하는 여성들에 대해 허세와 된장녀라는 시선이 쏟아지기도 했지만 스타벅스의 고유의 커피 맛에 한 번 빠져버리면 쉽게 헤어나오지 못하는 사람들도 많은데요. 이제는 여성 뿐만아니라 남성 직장인들도 점심 후 스타벅스에서 커피를 사서 공원을 걷는 게 낙이라고 하는 사람들도 생겨나고 있습니다. 스세권 근처면 일단 오케이 방금 먹은 밥보다도 비싼 커피 값을 자랑하는 스타벅스는 허세녀, 된장녀 등의 비난을 무릅쓰고 고급화 전략으로 밀고 나가면서 성공적인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미국 본사 역시 고소득 전문직들을 타겟으로 삼고 마케팅..
여행을 떠난다(Travel)/해외여행가자(Overseas)
2020. 6. 1. 14: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