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했어요" 현빈과 헤어지고 공개한 글로 더 주목받던 여배우 근황
대한민국 대표 미남배우라고 백 번 말해도 모자른 남자가 있죠. 학창시절엔 김태평을 보러 주변 여고에 있는 학생들이 찾아오는 일도 잦았다고 하는데요. 본명이 김태평인 배우, 대한민국 넘버원 미남배우는 바로 현빈입니다. 2003년 드라마 '보디가드'에서 단역으로 데뷔한 현빈은 사실 민경훈이 보컬로 있는 버즈의 보컬 후보였다고 하는데요. 결국 버즈 보컬에서 떨어진 현빈은 가수의 꿈을 이루지 못했고, 가수 대신 배우의 길을 걷기로 했다고 합니다. (가수로 데뷔했어도 지금처럼 꽃미남으로 인기가 많았을 듯..) 2005년 드라마 '내이름은 김삼순'에서 삼식이 캐릭터를 연기한 현빈은 국내외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한류스타가 되었죠. 이후 영화 '백만장자의 첫사랑', '만추', 드라마 '눈의 여왕', '그들이 사는 세..
연애와 결혼(Celeb)
2020. 12. 2. 17:20